[너에게 들려주는 시. 131]
지난 6월에 밀리의 서재에서 <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> 오디오북 발매 기념으로 시집 LP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나의 댓글이 당첨되었다.
잊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배송됨!!
자축하며 <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>의 짧지만 강렬한 첫 번째 시를 쓰고 읽어보았다.
세상에, 이건 찐친 사이 늘 하는 말 아닌가! (이제 더 이상 학교는 안 가지만 ㅠ)
남자들도 이런 얘기를 하나? ㅎㅎ
그나저나 시인계 아이돌이라는 황인찬 시인님은 시도 좋지만 목소리가 어찌나 멋진지 성우해도 될 것 같다.
괜히 아이돌이 아니구먼 ㅋㅋ
당신에게 이 말을 전함 - 황인찬
나머지 이야기는 내일 하자
학교에서 봐
https://www.millie.co.kr/v3/bookDetail/146554a955f3464e?nav_hidden=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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