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필사 & 시낭독/너에게 들려주는 시
당김, 끌림 - 엄하경
박지은(MyMars)
2023. 1. 28. 20:34
생각해 보면 내가 손을 놓으려 할 때마다 줄을 다시 잡아당긴 건 너였어.
끊어지지 않을 만큼만 꼭 잡고 있을게.

당김, 끌림 - 엄하경
[2020 시필사. 181일 차] 당김, 끌림 - 엄하경 당김을 끌림이라고 읽는다 줄다리기를 하면서 줄이 끊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마주 서서 당기는 것은 서로에게 다가가는 일이다 함께 맞잡고 함
knockonrecords.kr
#당김끌림 #엄하경 #내안의무늬 #너에게들려주는시 #poetrytoyou #시 #시낭독 #시낭송 #낭독일기 #시필사 #손글씨 #연필 #까렌다쉬 #CARANDACHE #마이마르스 #mymars #나의화성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