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필사 & 시낭독/너에게 들려주는 시

두 번은 없다 - 비스와바 쉼보르스카

박지은(MyMars) 2022. 4. 9. 22:40
[너에게 들려주는 시. 59]
 
 

 

단 한 번뿐인 2022년의 봄날이지만, 

작년 가을처럼 올해 봄도 패스하기로 했다.

 

내가 원하는 그곳에 갈 때까지,

너를 만날 때까지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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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은 없다 - 비스와바 쉼보르스카

[2019 매일 시필사 - 25일 차.  2019.10.14 22:48] 두 번은 없다 -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.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. 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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