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술가의 길/2020 매일 음악하기 (백일 프로젝트)
22일 차. 직밴 앙상블
박지은(MyMars)
2020. 2. 19. 15:24
오늘은 베이스 치는 날이었어요.
일주일에 한 번씩 직장인 밴드분들 앙상블 수업을 하는데요,
몇 년째 베이스가 공석이라 제가 연주해드리고 있습니다.
금베이스라는 말이 있듯이 베이시스트는 구하기 넘 어려워요 ㅠㅠ
오늘은 보컬분이 회식 끌려가셔서 썰렁하게 연습했네요 ㅎㅎ
신나는 락음악과 함께 스트레스 팍팍 푸시는~
베이스 치는 거 첨 찍어보았어요 ㅋㅋ
연습용 베이스라 잡음이 넘 심해서 ㅠㅠ
멀쩡한 베이스 사고 싶다아아아... 담달에는 꼭!!
오늘의 노래는 빌리 아이리쉬의 배드 가이 락 커버입니다.
직밴분들이 이 곡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밴드 커버를 좀 찾아봤는데,
어우 이 밴드 드럼 언니 넘 멋져서 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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