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술가의 길

어느 봄날

박지은(MyMars) 2018. 6. 23. 22:17

 

카페에 앉아

커다란 통유리 사이로 살랑이고 있는 입간판을 바라본다. 

 

나 : 햇빛이 봄 색깔이지?
너 : 그러네

 

 

(2018. 3. 10. 15:29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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