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술가의 길/오늘의 마음
감정이란?
박지은(MyMars)
2021. 3. 8. 03:37
다른 세계.
다른 세상.
나는 무슨 꿈을 꾸었나?
이름을 잃어버렸다.
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버렸다.
흐린 하늘은 슬프고,
북한강은 느리게 흐른다.
니 말이 맞아.
뒤돌아보지 말 것.
북한강 기슭에서 - 고정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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