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지은(MyMars) 2025. 1. 1. 00:13

https://www.instagram.com/p/C4x_8_rxIa1/

 

이상하기도 하지, 나는

네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.

 

예감은 미래의 내가 와서 알려주는 것이라 했지.

나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.

 

이토록 강력하게 붙잡고 있는 것은

나일까 너일까.

 

눈이 낫지를 않아.

 

202403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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