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술가의 길/오늘의 마음
물고기 자리의 3월은
박지은(MyMars)
2025. 1. 1. 00:11
https://www.instagram.com/p/C4i4HT0vTOU/
나의 절망과 좌절이여.
언젠간 내 심장도 식게 되겠지.
내일은 또 어떤 시간이 펼쳐질까.
이렇게 많은 봄을 보내고서야 봄은 결국 오고야만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.
또다시 몇 번의 봄을 맞게될지는 모르겠지만,
물고기 자리의 3월은 언제나 슬프다는 진실.
202303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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