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필사 & 시낭독/너에게 들려주는 시
문병 ―남한강 - 박준
박지은(MyMars)
2023. 3. 7. 03:35
[너에게 들려주는 시. 94]
그리움도 이젠 익숙해져 버려
또,
내 두 눈에서는 매일 북한강이 흐르지.


문병 ―남한강 - 박준
[2021 시필사. 152일 차] 문병 ―남한강 - 박준 당신의 눈빛은 나를 잘 헐게 만든다 아무것에도 익숙해지지 않아야 울지 않을 수 있다 해서 수면(水面)은 새의 발자국을 기억하지 않는다 오래된 물
knockonrecords.kr
#문병 #남한강 #박준 #당신의이름을지어다가며칠은먹었다 #너에게들려주는시 #poetrytoyou #시 #시낭독 #시낭송 #낭독일기 #시필사 #손글씨 #닙펜 #딥펜 #펜글씨 #마이마르스 #mymars #나의화성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