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지은(MyMars) 2022. 3. 26. 22:48

[너에게 들려주는 시. 52]

 

다시 올 수 없는 또 하나의 겨울이 지나간다.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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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겨울 12 - 한강

[2021 시필사. 34일 차] 서울의 겨울 12 - 한강 어느 날 어느 날이 와서 그 어느 날에 네가 온다면 그날에 네가 사랑으로 온다면 내 가슴 온통 물빛이겠네, 네 사랑 내 가슴에 잠겨 차마 숨 못 쉬겠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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