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필사 & 시낭독/너에게 들려주는 시
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- 장이지
박지은(MyMars)
2021. 12. 7. 04:03
[너에게 들려주는 시. 7]
겁이 난다는 너의 말을 들었을 때
내가 아무 말도 못했던 건,
나도 겁이 나서였어.
있잖아, 잘 있어?
오늘도 별들 사이에서 나는 화성을 찾아다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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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- 장이지
[2020 시필사. 132일 차] 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- 장이지 안녕, 여기는 잊혀진 별 명왕성이야. 여기 하늘엔 네가 어릴 때 바닷가에서 주웠던 소라 껍데기가 떠 있어. 거기선 네가 좋아하
knockonrecords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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